'미신'은 종교학의 학문적 언어는 아니다. 대체할 수 있는 개념은 민속신앙, 자연신앙 같은 개념이다. 그렇지만 학술적으로 건전한 개념어는 학문 울타리 안에 갇히게 만든다.
'미신'이라 말하면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. 어떤 믿음(보통은 '믿음'이 아니지만), 어떤 실천을 말하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다.
그러니 더럽혀진 개념이라 버리지 말고, 미신이란 말로 지칭되는 어떤 현상을 '세탁'해 보자.
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미신의 모습에서, 잘 생각해 볼 수 없었던 미신의 모습으로 시선을 옮기는 작업을 목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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